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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맛있는 전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🥘 전, 맛있게 부치는 비법!

    설날 음식의 꽃, 전! 하지만 부치다 보면 눅눅해지거나 기름기가 과해질 때가 있죠? 바삭하고 맛있게 부치는 비법, 지금 공개합니다!




    1️⃣ 기본 재료 관리부터 탄탄히


    신선한 재료 사용: 전의 맛은 재료의 신선도에서 시작됩니다.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수분기를 완전히 제거하세요.

    반죽 점도 조절:

    반죽이 너무 묽으면 전이 찢어지고, 너무 되면 두꺼워져 맛이 떨어집니다.

    물 대신 차가운 탄산수를 사용하면 전이 더 바삭해집니다!



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️⃣ 기름 활용법


    기름 선택: 식용유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섞으면 더 고소한 맛을 냅니다.

    기름 온도: 기름을 적당히 달군 뒤 부쳐야 전이 기름을 덜 흡수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요.
    *(TIP: 기름이 충분히 달궈졌는지 확인하려면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 보세요. 바로 떠오르면 적정 온도!)

    기름의 양 조절: 너무 많이 넣지 말고, 중간중간 키친타올로 닦아내며 깔끔하게 유지하세요.





    3️⃣ 뒤집는 타이밍


    전은 한쪽 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만 기다렸다 뒤집어야 찢어지지 않습니다.
    (TIP: 젓가락 대신 뒤집개를 사용하면 모양이 더 예쁘게 유지됩니다!)





    4️⃣ 전 종류별 팁


    1. 동태전:

    생선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밀가루와 계란옷을 입히면 더 바삭해집니다.

   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두면 맛이 한층 풍부해져요.



    2. 부추전:

    반죽에 달걀을 1~2개 추가하면 더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    부추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반죽에 섞은 뒤 바로 부치세요.



    3. 호박전:

    호박의 수분이 많아 눅눅해질 수 있으니,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짜낸 후 사용하세요.

    밀가루 옷을 얇게 입히는 것이 바삭함의 비결!



    4. 김치전:

    김치 국물을 적당히 넣으면 간이 따로 필요 없고 색감도 살아납니다.

    밀가루에 쌀가루를 1:1로 섞으면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.







    5️⃣ 바삭함 오래 유지하기


    부친 전을 바로 접시에 쌓아두면 눅눅해질 수 있어요.

    비결은 선풍기! 부친 전을 식히는 동안 선풍기 바람을 쐬어 기름기를 날리면 오래도록 바삭함이 유지됩니다.

    한 김 식힌 후 키친타월을 깔아 두면 기름이 스며들어 깔끔해집니다.





    맛있게 부친 전으로 설날 상차림을 더욱 빛내보세요! 이 꿀팁, 가족들에게도 칭찬받을 거예요!